‘접종률 최저’ 앨라배마, 사망 급증 대비 임시 영안실 설치

미국 주 중 백신 접종률이 최저 수준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앨라배마주가 사망자 급증에 대비해 임시 영안실과 냉동 트레일러 설치에 나섰다. 25일 현지언론 ‘알닷컴’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 급증에 따른 영안실 부족 사태에 대비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모바일 카운티에 위치한 앨라배마 법의학부에 이동식 영안실 1대가, 폴에 있는 사우스 볼드윈 지역의료센터에 냉동 트레일러 1대가 … ‘접종률 최저’ 앨라배마, 사망 급증 대비 임시 영안실 설치 계속 읽기